16_민주공원_01
  • 민주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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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현대사 발전에 결정적 기여를 한 4·19혁명과 1979년 부마민주항쟁, 1987년 6·29항쟁 등 부산 시민의 민주화운동 정신을 기리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조성된 공원이다.

총면적 20,337㎡으로 1999년 10월 16일 부마민주항쟁 20주년 기념일에 맞춰 개원하였다. 민주화의 산실인 부산의 역사적 위상을 높이고, 현대사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한 상징적인 장소다. 주요 시설물로 부산민주항쟁기념관이 있다.

기념관은 1층에 419석의 중극장과 120석의 소극장, 안내실 등을 갖추고 있다. 2층은 상설전시실과 세미나실, 학술자료실 등으로 꾸며져 있다. 3층은 기획전시실과 사료보존실 등이 있다.
중극장은 국제회의와 학술행사, 각종 강연회, 연극·영화·무용회 발표 공간으로 활용된다. 소극장은 소규모 회의실과 강연회장, 영화관으로 사용되며 야외공연장은 연극과 음악공연장으로 이용된다. 수목원에는 약 4백 종의 수목이 자라고 있고, 일주도로에는 고난의 장, 추념의 장, 정의의 장 등 테마별로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인근에 중앙도서관, 광복회관, 부산대첩 승전기념비 등이 있다.

부산민주항쟁기념관은 해마다 6월이면 6월 민주항쟁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는 행사로 각종 토론회, 초청강연, 민중미술 작품전 등을 다채롭게 펼치고 있다.
민주공원의 또 다른 볼거리로는 겹벚꽃을 들 수 있다. 대연동에 있는 유엔공원과 함께 겹벚꽃의 명소이다. 민주공원의 겹벚꽃은 4월초에 지는 일반 벚꽃과 달리 4월말까지 화려하게 꽃이 핀다. 꽃잎이 여러 장 겹쳐 피어 꽃벚나무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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