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_산리마을모노레일_02
  • 산리마을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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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리는 부산시 중구 영주동의 옛 지명이다. 산복도로 금수현의 음악살롱과 밀다원시대 사이에 위치한 산리마을은 전국 최초의 주민복지형으로 개통한 모노레일과 거리갤러리 미술제로 사람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공식 명칭이 영주동오름길 모노레일이다. 2014년 9월11일 개통해 하루에 약 500명 정도가 이용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6시~ 오후 10시까지이다. 가파른 계단을 타고 내려오면 바로 버스 정류장과 이어져 이용하기 편리하다. 마을의 집들은 거리 갤러리를 통해 치장된 각종 벽화와 장식물로 예쁘게 꾸며져 있다. 이곳에서 벽화마을 투어를 시작해서 중앙공원에서 끝나는 코스를 많이 찾는다.

산리마을에서 또 하나 찾아볼 곳은 모노레일 옆 산리협동조합이다. 이 협동조합은 부산시가 역점시책으로 추진한 산복도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성과물로서 2014년 산복도로 개통 50주년 기념식에서 우수 공동체로 선정돼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산복도로르네상스 사업이 시작된 이후 관광객이 늘면서 산복도로 거점시설로 기능하고 있다.

산리협동조합이 있는 마을회관 1층은 카페를 겸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 공간으로, 2층은 공동작업장과 회의실, 3층은 사무실과 도서관으로 사용 중이다.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마을녹색장터가 열리며, 떡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부산시에서는 이 산리마을회관이 커뮤니티 문화센터 금수현의 음악살롱’, 노인일자리지원센터 ‘밀다원시대’와 함께 산복도로르네상스 사업 거점으로 중구지역 산복도로 주민들의 공동체 회복 활동과 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해주는 산복도로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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