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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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동구 초량동에 위치한 경부선의 종착역. 1908년 4월 1일 업무를 시작했다. 1910년 10월에 준공된 역사는 최고 높이 22m로, 르네상스 양식을 바탕으로 붉은 벽돌에 흰 화강석을 섞어 건립됐다.

1953년 11월 27일 부산역 대화재로 역사가 전소되어 부산진역과 통합해 영업을 했다. 1969년 6월 10일 지금의 위치에 새로 역사를 마련해 역무를 이전했다. 2004년 경부고속철도 개통에 맞추어 개축해 지금의 모습을 지니게 되었다.

주변에 차이나타운 특구, 초량 돼지갈비골목, 산복도로로 이어지는 이바구길 등 관광지들이 있어, 부산역은 부산 여행의 시발점이라고 말할 수 있다.

부산 차이나타운 특구는 1884년 이곳에 청나라 영사관이 건립되면서 자연적으로 형성된 부산 최대의 중국인 거주지이다. 1993년 부산시와 상하이시 자매결연을 기념해 상해 거리라는 명칭을 얻었다. 2004년 상해 거리 축제를 처음 개최한 뒤, 2008년 차이나타운 특구 축제로 명칭을 변경해 해마다 6월에 축제행사를 벌이고 있다.

초량이바구야시장은 초량 전통시장 중 새부산병원에서 물레수산까지의 120m거리를 리모델링해 2015년 10월16일 개장했다. 전통 먹거리, 상품 판매, 문화공연 등이 이뤄진다. 부평야시장보다 통로가 넓어 통행하기에 편하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후 7~12시까지이나, 계절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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