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가네 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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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1인분이랑 튀김 1인분이요!”
국제시장에서 유독 즐거운 목소리가 요란하다. 수많은 어묵 가게 사이로 떡볶이 가게가 눈에 띈다. 대낮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몰려있어서 찾기 쉬웠다. 늦은 저녁에 가면 재료를 다 써서 문이 닫혀 있는 경우도 많다고 했다.

이가네떡볶이의 김정수 씨는 방송에서 물 대신 무를 우려내 떡볶이 국물을 만든다고 한다. 쌀 가래떡과 국산 고춧가루, 무를 가득 넣어서 만드는 게 비법이라는데. <백종원의 3대 천왕> 프로그램에서 백종원 시는 “아삭아삭 무말랭이 씹는 식감”이 난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이가네떡볶이에서는 떡볶이, 튀김, 오뎅, 핫도그를 파는데 양은 ‘시장표 떡볶이’로 생각하면 실망할 수 있다. 하지만 우려낸 소스의 맛에 반해 계속 찾는다고 한다. 무를 우려내 떡볶이 소스를 만들면 달달한 엿의 느낌이 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이가네떡볶이를 먹어보면 매콤하면서도 달달하다.

이가네떡볶이 손님들은 핫도그도 꼭 주문한다. 설탕을 소복이 묻힌 핫도그에 케첩을 뿌려준다. 겉은 바삭바삭, 안은 부드럽다. 튀김용 기름을 자주 교체하는지 별로 느끼하지 않은 게 더욱 만족스럽다.

Tip : 항상 사람이 많다. 테이크아웃 할 생각은 꼭 하고 찾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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